꼴통 62회 신동일

대기업 8년 일하고 벤츠 영업직으로
그때당시 5천 8백 연봉
벤츠에 당연히 입사할줄 알았으나 서류도 안 됨
인사팀을 쫓아다니다 결정권자인 이사님을 6개월간 쫓아다님

첫 차는 5개월째에

남이 생각하는 벤츠파는 사람의 이미지가 있으나 실제 영업직이 그렇지 않더라
본인은 돈 엄청 들여 외모를 가꾸고 벤츠를 샀다

고객이 물었을 때 몰라서 대답을 못 했지만 꼭 그날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내드림
1년만에 분기 판매왕 그해 연간 판매왕
2년째 비서를 들임
현재 11년차
본인 직원이 9명
as팀 cs관리 보험팀이 따로 있음
본인이 보험 자격증도 따서 직접 판매함
다른 영업직은 팔기만 하고 더이상 고객과 연락을 하지 않음

본인이 세일즈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이 세일즈를 한다



1. 고객을 생각하자
나는 비록 영업직은 아니지만,
나같은 경우는.. 시키는대로만 하는게 아니라 정말 내가 쓰고 싶은 기능, 사용하면서도 편하다 좋다고 감탄할 만한 그런 제품을 만들기
2. 내가 스스로 사장이라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를 대입해보자면..
특히 우리 회사는 매우 소규모로 정말 내가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일해야 하는 곳이다 그리고 초창기 멤버라 책임감도 크고 소속감도 있다
그런 의미로 정말 회사를 키우고 내가 리더로써
미래를 생각해본다
직접 이것저것 만들어보고 시장조사를 해보고 대표님께 제안을 해볼 수도 있는 일이다
대표님이 특히나 직원들의 말을 잘 들어준다는 점은 너무나도 큰 행운이다
3. 신동일 부장이 말하는 벤츠타는 사람들의 공통점: 노력한다 메모한다 일찍 일어난다
도로 5-6시 사이에는 대부분 외제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