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이어는 정말 오랫동안 베스트 셀러였는데 이제야 읽게 됐다.
1만 시간을 투자하라. 이게 결론이자 전부 일 것 같아서 특별히 더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읽었던 자기계발서를 또 읽더라도, 너무 뻔하거나 아는 내용의 자기계발서를 읽더라도, 읽은 날의 하루는 평소와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
요즘 일을 하면서 일의 능력 때문에 자주 좌절을 겪었기 때문에
아웃라이어와 같은 자기계발서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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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장. 1만 시간의 법칙
p56.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지만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엔 뭔가가 부족한 사람도 발견하지 못했다 :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는데도 정상에 오르지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어느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했는지 스스로 생각해보자.
1만 시간은 대략 하루 세 시간, 일주일에 스무시간씩 10년간 연습한 것과 같다 : 일 때문에 코딩하는 것 말고 하루 세 시간 공부가 더 필요하다. 독해지자 ㅠㅠ
4장. 랭건과 오펜하이머의 결정적 차이
성공은 기회가 준다. 그 기회는 가정환경과 부모의 양육방식에 따라 많이 달라진다.
5장. 조셉 플롬에게 배우는 세 가지 교휸
p144. 혼자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그들의 성공은 특정한 장소와 환경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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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 나니 이 책은 자기계발서 책이 아니었다.
나중에 자식 낳으면 좋은 환경에서 많은 경험을 시켜줘야 겠다는 교훈만 남았다.
재미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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