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마음으로 (항상 새로워) 읽은 책을 정리해보기로 했다.
글 쓰는걸 좋아하지 않는데, 오늘 '박웅현'님의 말을 다시금 상기하며 억지로라도 써보기로 했다.
- 글을 쓰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
- 글로 남과 소통할 수 있다.
지금이 5월인데 올해 30권을 채워 쓰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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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고민이 더욱 명확해지다 보니, 제목을 보자마자 이 책이라고 집어들게 됐다.
한 번 읽고 말 책은 사지 않는 편인데 당장 읽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으니, 이 정도의 열정이 있어야 퇴사를 결심해야 되는구나 했다.
다른 일을 하고 싶어 퇴사를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입사부터 직장생활, 퇴사, 그 후 까지의 이야기가 잘 풀어져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
내용도 재밌고, 필자의 당시 고민과 생각들을 함꼐 나누며 헤쳐나가는 기분이었다.
어떻게 보면 평범한 퇴사이야기지만, 화려한 경력(코넬대, 구글코리아) 때문에 더 흥미진진하게 읽었을지도 모른다.
경험을 실감나게 공유해줘서 감사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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